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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처방전보관사업 호응도 높아”

관리자 2002-06-19 00:00:00 조회수 955
편리성과 보안문제 해결이 원인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팜로지스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처방전보관 사업이 개국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위드팜은 약국에서 5년간 보관해야 하는 처방전 분량이 점차 누적되면서 약국 내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필요 시 수시로 찾아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많은 약국에서 애로사항을 느껴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처방전 보관사업은 매월 가입약국을 대상으로 순회하면서 처방전을 수거 보관하며, 수거 시 월별, 일자별로 처방전을 보관하게 된다.

위드팜은 약국에서 필요시 해당 월 처방전을 즉시 약국으로 반환, 편리성을 도모했다.

보안상의 문제는 처방전을 보관상자에 밀봉 시, 해당 약사가 반드시 서명케 해 임의로 개봉할 수 없도록 했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