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위드팜(사장 박정관)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본관 C강당(지하1층)에서 '6월 경영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서울대병원 서성연 약사의 '자가면역질환중 SLE'(전신성홍반성루푸스)와 광혜약국 남택종 약사의 '복약지도 실례' 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서성연 약사는 이대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서울대병원 심장내과 파트에서 1년간 전문 복약지도를 담당했고 현재 외래약국에 근무중이다.

서 약사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복약지도 관련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남택종 약사는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약사 과정 2년을 수료한 후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 앞 광혜약국에서 복약지도를 전담, 현장에서 습득한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한 임상실례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