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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소프트코리아 사용약국 인수 추진

관리자 2004-03-19 00:00:00 조회수 648
약 140~150개 대상 일반회원 자격 부여키로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지난해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위드팜약국관리프로그램'이 소프트코리아 프로그램을 사용중인 약 140~150개 약국을 일반회원 자격으로 인수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능과 편리성 측면에서 상당히 안정화됐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계기로 일반 및 준회원 모집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위드팜은 이번에 소프트코리아로부터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140~150개의 약국은 자동으로 위드팜 일반회원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달 실시하는 전문약사과정 등록비 50%에 해당하는 15만원의 감면혜택과 위드팜에서 실시하는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위드팜은 우선 이달말까지 약 150개 전 약국에 대하여 위드팜프로그램을 설치,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 프로그램의 활용방법 등을 수록한 소책자를 인쇄물로 발행해 내달부터 해당약국 정기방문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위드팜 관계자는 “위드팜약국관리프로그램은 환자 복약지도시 가장 필요한 전조제내역비교 및 문자전송시스템, 개인약력서비스, 의약품자동수발주시스템, 바코드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원격제어와 정기순회방문을 통한 신속한 A/S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어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정시욱 기자 (sujung@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