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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체인들, 약국복약지도 지원시스템 강화

관리자 2002-04-16 00:00:00 조회수 721
팜밴 시스템 출시 계기로 온누리·위드팜 등 재정비




복약지도가 약국가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약국체인업체들도 회원약국의 복약지도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복약지도가 꾸준히 관심을 모았으나 팜밴이 최근 세계 최초로 복약지도시스템을 개발, 전체 약국을 대상으로 보급에 나서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속속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토털헬스케어'를 지향하는 온누리건강(대표 박종화)은 일찍부터 전체 질환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온누리 전체 건강요법 매뉴얼'을 회원약국에 보급해오고 있다. 질환에 대한 설명과 치료에 필요한 양약요법, 임상요법, 식이요법, 한방요법 등이 수록돼 있으며 매월 정기세미나에도 관련내용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온팜' 약국프로그램에도 복약지도를 위한 기본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현재 복약지도 기능을 강화한 프로그램을 제작중이어서 올해중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복약지도를 위해 메디메디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약국 운영프로그램인 'PharmNPro'에 ▲닥터메디 ▲Pharmacy Guide ▲Krames On-Demand ▲E-Detailing 등 컨텐츠를 접목시켰으며 회원약국을 방문하는 모든 환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회원가입절차를 거칠 경우 개인 약력정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온(대표 이창길)은 복약지도를 전담하고 있는 슈퍼바이저를 두고 회원약국들의 복약지도를 관리해주고 있으며 위험약물리스트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SMS서비스는 휴대폰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준다.

이밖에 메디팜, 미래팜, 한국마이팜 등도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복약지도 시스템을 정비중이어서 하반기중엔 각사별로 특성있는 복약지도 지원시스템이 마련될 전망이다.
오은석 기자 (eso@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