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격변의 시대…약국은 어떻게 미래를 대비할 것인가

관리자 2021-03-10 11:53:10 조회수 883

박정관 DRxSolution 대표이사, 약사공론 특별강연서 강조

관련동영상 -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category=B&idx=220582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치며 삶의 기준이 송두리째 바뀌고 있는 격변의 시대, 약국은 과연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할 것인가.

약국체인 위드팜의 부회장이자 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인 DRxSolution 박정관 대표가 ‘디지털 대전환시대, 애프터 코로나! 약국시장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약사공론 영상뉴스를 통해 진행한다.

2부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박정관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1부 ‘4차 산업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에 이어 2부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트렌드 2021’을 주제로,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와 새로운 약사직능에 대해 고민한다.

이는 현재 우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라는 혁명적 변화 속에 있고, 코로나가 그 속도를 엄청나게 당기면서, 삶의 기준과 방향이 비접촉시대, 언택트(Untact) 시대로 이동할 수 밖에 없고, 또한 디지털 문명으로 더 깊숙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이 되어 버렸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런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우리 약국과 약사들 또한 지금까지 살아오던 그대로는 살아갈 수 없고, 어떻게 적응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박 대표는 단호히 정의한다.

“어쩌면 대부분 약사들이나 약국에서는 이러한 혁명적 변화의 시기에서도 ‘약사 직능은 생존할꺼야!’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불안감만 가지고 현실을 회피한다면 이제는 약사라는 직능이 상당히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도태돼 생존이 불가능하다.”

이에 함께 미래를 고민해 보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는 바람이다.

“디지털 문명에서 우리 약국과 약사들 또한 지금까지 살아오던 그대로는 살아갈 수 없고, 어떻게 적응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지 참으로 고민스럽다. 세계적으로 또 국내에서, 헬스케어 시장에서 나타나는 혁명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지식과 지혜를 얻어 우리 약국과 약사도 기회를 가졌으면 하고, 공직자, 기업인,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표로서의 경험, 저의 짧은 지식과 배움을 바탕으로 후배 약사들과 함께 닥쳐올 미래 변화를 대비하고 또 도전해보고 싶다.” 

한편 2부로 나뉘어진 이번 강의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약공TV를 통해 방영되며, 이후 언제든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