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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팜로지스, 유효기간 경과 처방전 50톤 폐기

관리자 2006-04-13 00:00:00 조회수 516
대한펄프 공장서 진행..."정보유출 없이 안전하게"




약국체인 위드팜이 운영하는 처방 보관 대행업체 팜로지스(대표 이강부)는 50톤 가량의 보존기한 경과 처방전을 안전하게 폐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대한펄프 청주공장에서 직원 5명의 감독하에 처방전을 폐기했다.

회사는 특히 대한펄프 협력사인 대한폐문서와 연계해 폐기처방전을 두 달에 한번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팜로지스는 올 하반기부터 처방전보관 사업 외에 약국 관련 소모품 공급, 인력 헤드헌팅 및 약국의 매매 중계 등 약국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 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약국토탈서비스사업'도 도입할 예정이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