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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장품 박람회서 약국화장품 '위풍당당'

관리자 2006-03-03 00:00:00 조회수 531
3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비쉬·위드팜 등 9개 업체 참여




 ▲ 약국화장품 전용관 입구 전경
올해에도 여전히 미용분야에 관심을 갖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사는 것을 지향하는 소비성향은 유지되고 있다.

화장품도 예외는 아니어서 기능성 화장품이나 천연상품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화장품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린 ‘2006 서울 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에서는 기능성이 강조된 약국화장품들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150개사 280여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약국화장품전용관이 따로 마련된 가운데 3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난다모·미바이오메드·비쉬·유한양행·위드팜·일성신약시세이도·이노트리·이지함·장스앤팜스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저마다 제품의 장점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반응도 좋아 약국화장품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제품을 직접 발라보고, 샘플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5일에는 약사공론이 주관해 약국화장품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전략과 제품이해를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 이번 박람회는 김남주 박사와 김성철 박사가 각각 한약원리에 입각한 약국화장품 특·장점 및 약국화장품마케팅을 소주제로 하는 강연과 참여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신화준 기자 (shj@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