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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동사, 매출 3,000억 돌파...13.1% 성장

관리자 2006-01-11 00:00:00 조회수 576
3개 계열사 합동 워크숍..."고객 서비스 강화의 해" 슬로건




 ▲ 임직원들이 워크숍 마지막 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사(대표 이교삼)는 태경메디칼 등 계열사를 포함해 3000억원(VAT포함)의 매출을 돌파, 전년대비 13.1%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경동사 895억(VAT별도)·태경메디칼 763억(VAT별도)·약국 체인인 위드팜' class='keyWord'>위드팜 722억(VAT별도)의 매출과 우신팜·대영메디칼·한국약품의 나머지 계열사 매출을 합쳐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앞서 경동사는 태경메디칼, 위드팜 등 전체 계열사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8일 아이템플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갖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올해를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의 해'로 정하는 등 계열사별로 슬로건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올해 중점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우수사원에 대해 표창도 수여했다.

태경메디칼 박맹수 회장은 "약업계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2006년에는 직원 개개인의 성장과 함께 회사도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화준 기자 (shj@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