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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국약사 자선행사서 패션모델 변신 '화제'

관리자 2005-12-29 00:00:00 조회수 551
김계남 약사,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패션쇼 참가




예순이 넘은 한 개국약사가 자선행사에서 패션모델로 활약해 화제다. 대구에서 위드팜두산약국을 운영하는 김계남 약사(62)가 주인공. 김 약사는 지난 2003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 패션쇼에 참가했다.김 약사는 패션쇼에서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주의의 찬사를 받았다.

패션 디자이너 김선자 씨의 초청 패션쇼 행사에는 김 약사를 비롯해 탤런트 김수미, 김용림 등 연예인과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학계와 여성계 인사 3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김 약사는 약국 운영 외에도 대구가톨릭대학교 총동창회 회장과 대구시약사회 이사도 역임하고 있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