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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팜로지스, 약국 처방전 보관대행 사업 개시

관리자 2005-12-26 00:00:00 조회수 546
용인 위드팜 본사에 창고이전...자동화 시스템 갖춰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과 함께 처방전 보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팜로지스가 이강부 대표이사를 선임,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에 팜로지스는 처방전 보관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변경되면서 약국가의 처방전 보관에 대한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위드팜 본사(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물류센터 내)로 창고(400여평)로 이전했다.

이강부 신임 대표는 “자동화시스템으로 몇 시간 걸리던 처방전 확인이 30분 내로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팜로지스는 이전과 함께 파렛트렉 설비를 통해 약 1만여 박스의 보관이 가능해졌고 로케이션관리 방식의 전산자동화 시스템도 갖췄다.

처방전 보관사업은 매월 가입약국을 대상으로 순회하면서 처방전을 수거 보관하며, 수거 후 월별, 일자별로 처방전을 보관하게 된다.

또한 약국에서 필요시 해당 처방전을 즉시 약국으로 반환하며 처방전을 보관 상자에 밀봉 할 때 해당 약사의 서명을 받도록 해 보안에도 만전을 기했다.

처방전 월 보관료는 1박스(처방전 기준 약 5,000매)당 2,000원이다. 한편 팜로지스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처방전 보관사업을 진행해 왔다.

문의: 080-333-3050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