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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사해 천연미네랄 성분 화장품 유통

관리자 2005-12-23 00:00:00 조회수 560
이스라엘 'Edom' 약국보급...3개라인 9개제품 출시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이스라엘에서 온 기능성화장품인 ‘Edom' 약국 유통을 시작한다.

위드팜은 (주)이노트리와 협약을 맺고 아토피·건선, 여드름, 주부습진·각질 등 3개 라인 10개 제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Edom은 이스라엘 사해(Dead Sea)의 천연 미네랄을 주원료로 미국, 일본 등 60개국에서 유통되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먼저 주부습진·각질 제품은 핸드크림, 풋크림, 미네랄 비누 등 3종이고 여드름 제품은 토너, 머드비누, 머드마스크 등이다.

아토피·건선 제품은 블랙머드, 바스솔트, 바디로션, 사워젤 등 총 4종이다.

위드팜은 "백화점에서 유통되던 제품 중 약국 친화적인 3개 제품라인을 선별, 약국에 독점 유통하게 된다"고 말했다.

Edom 수입업체인 이노트리사는 "사해의 천연 미네랄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은 여드름, 습진, 아토피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이라며 "세계 각 국에서 검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위드팜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약국 유통에 나설 예정이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