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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협력도매상에 전주 태전약품 합류

관리자 2005-08-21 00:00:00 조회수 575
총 8개사로 늘어...내년 8월까지 의약품 납품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연간 납품액 규모 800억원대의 새로운 납품 협력도매 업체를 재구성했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협력도매상에 기존 업체인 가야약품, 기영약품, 경림실업, 대신약품, 태경매디칼, 한국약품, 우신팜 외에 전주 태전약품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에 선정된 협력도매업체들은 내달부터 내년 8월까지 의약품 납품을 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위드팜과 긴밀한 업무협조와 공조체계 구축,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여부 등이 선정업체 선정 시 고려됐다"며 "전주 태전약품이 새롭게 동참하면서 의약품 공급이 더욱 원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