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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차별화 품목통해 회원약국과 윈윈'

관리자 2005-07-08 00:00:00 조회수 628
자문위원단 회의열고 건식 등 제품 개발키로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향후 약국의 차별화 품목들을 통해 회원약국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Total Health Care Company’로 거듭난다.

회사는 최근 2차 자문위원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사업평가와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위드팜이 건식 등 약국차별화 품목을 선정해 회원약국과 본사가 현재의 어려운 약국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며 “매출보다는 환자에게 좋은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품목을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환자에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약사의 직업의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건식 등 품목을 선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회사는 자문위원들의 조언에 따라 약국에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물론 차별화된 품목 개발에 노력키로 했다.

한편 이날 자문위원회는 조내규 위원장(제중당약국), 김경오(영림약국), 이순희(미래약국), 은성민(동국약국), 류종현(전주프라자약국) 등이 참여했으며 위드팜 본사에서는 조남춘 회장, 박정관 사장, 전용문 상무, 임창우 이사, 홍경애 기획실장 등이 함께 했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