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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회원약국 25곳 재계약 100% 완료

관리자 2005-06-27 00:00:00 조회수 540
신속한 의약품 배송위한 WMS 구축 등 회원서비스 강화




약국체인 위드팜이 올해 6월 현재 25개의 회원약국과 재계약을 완료해 100% 재계약률을 나타냈다.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회원약국 계약기간이 5년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올해 재계약을 맺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회사 측은 이들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재계약 협상을 벌였으며 그 결과 6월에 재계약이 되는 25개 회원약국이 모두 재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또 오는 12월 말까지 계약을 완료해야 하는 5개의 회원약국도 재계약에 잠정적으로 합의한 상황이어서 올해 위드팜 회원약국의 재계약률은 100%에 이를 전망이다.

아울러 위드팜은 지난해 용인에 3천여평의 의약품 물류창고를 마련하고 의약품자동화물류관리시스템(WMS)을 구축, 총 1만5천여 가지의 의약품을 1일 2배송체계로 가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위드팜은 ▶전문약사교육과정을 통한 교육제공 ▶세무.법률.전산.경영 자문 ▶입지선정 및 경영상담 ▶인터넷을 통한 최신 의약정보 제공 ▶선진국 견학 및 연수기회 부여 ▶체인약국 홍보강화 등에 주력하고 있다.

위드팜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을 기점으로 위드팜 회원약국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향후 Total Health Company로 다시 거듭나는 위드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시욱 기자 (sujung@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