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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3M 제품 2주만에 약국 400곳 입점

관리자 2004-11-04 00:00:00 조회수 626
재구매 문의 급증...10일 제품보수교육 실시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3M사의 약국용 제품 판매개시 2주만에 약 400개소 약국에 셋트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4일 밝혔다.

또 개국가의 관심 속에 지속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위드팜은 3M제품 판매가 활성화됨에 따라 약국에서 소비자들에게 상처크기나 깊이에 따라 제품의 정확한 사용법 등에 대한 지도의 필요성에 따라 약국에서 실제 3M제품을 판매하는 근무약사 또는 근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수) 오후 4시와 7시 2차례에 걸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위드팜 관계자는 “3M사에서 약국용 제품으로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당뇨환자발관리용품과 발뒷꿈치 갈라짐에 사용되는 제품 등 약국에서 취급하기에 다양하고 적합한 제품으로 셋트를 구성하여 판매대와 함께 출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3M사의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게 평가되어있어 약국에서 제품을 권해주어도 소비자들의 반감이 없다는 사실"이라며 "실제 흉터없이 상처를 치료하는 습윤밴드키트제품의 경우에는 벌써 재구매가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270-3300
정시욱 기자 (sujung@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