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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회원간 교품시스템 자리잡았다'

관리자 2003-05-22 00:00:00 조회수 642
체인 네트워크 활용 신속성·신뢰도 높여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운영 중인 '의약품 교품시스템'이 회원약국에서 확실히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교품 활성화에 대해 약국 간 교품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 및 과정에 전담직원이 투입돼 업무의 신속성을 높였고 회원약국 간의 거래로 인한 신뢰도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회사는 해당약국에서 교품하고자 하는 의약품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교품하고자 하는 의약품을 최근까지 사용하고 있는 약국'을 통해 직접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하는 것도 교품활성화의 또 다른 이유.

회사 관계자는 "현재 약국가의 가장 큰 골치거리인 의약품 불용재고에 대한 손실을 체인이라는 네트워크를 이용, 손실을 줄일 수 있고 교품을 통해 회원약국 간 신뢰와 믿음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