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최근 약국경영전략연구소(소장 김동주)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업무 분석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김동주 소장은 위드팜 경영고문의 자격으로 월 4~5회 위드팜을 방문해 경영전반 및 회원약국 활성화 방안, 향후 위드팜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분석 등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약국경영전략연구소와의 업무제휴로 그동안 김 소장의 다양한 약국현장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각 위드팜 회원약국에 대한 경영분석 등에 의한 약국차별화와 본부운영과 관련한 경영분석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번 업무제휴는 위드팜이 회원약국을 위한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고, 향후 발전적인 사업들이 계획돼 있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고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