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도 참가 가능...전산요원 교육도 마련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오는 22일 오후3:30부터 서울대 병원 강당에서 회원약국 및 비회원약사를 대상으로 올해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회원약국에 근무하는 전산요원을 대상으로 '위드팜 약국관리프로그램' 중 기능이 추가된 부분에 대한 설명과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분당 서울대병원 이은숙, 최경숙 약사가 '고혈압 및 고지혈증에 관한 복약지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세미나부터 약국 전산담당자 또는 근무직원들에 대한 직능을 높을 수 있는 시간을 첨가해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미나 참가 약사들은 17시부터 시작하는 복약지도 중심의 세미나에 참석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드팜 세미나는 비교적 환자층이 두터운 질환에 대한 복약지도 중심으로 이어져 왔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을 섭외해 교육을 진행, 약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