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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사원 복지정책 대폭 강화

관리자 2002-04-23 00:00:00 조회수 783
英·日語 교육, 지방 출신 직원용 관사 마련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사원 복지정책을 대폭 강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위드팜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개별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 및 일어외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직원들의 시간할애가 어려운 점을 감안, 강사를 회사로 직접 초빙해 매주 3회 오전시간을 이용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산직 직원들의 업무관련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업무 특성에 맞춰 외부학원을 수강할 수 있도록 회사측에서 전액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주소지가 지방인 직원을 위해 회사에서 25평 정도의 관사를 마련, 직원불편을 해소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향후 회사의 발전을 통해 회원약국 뿐 아니라 주주들과 직원 전체에게 그 혜택을 돌려주자는게 위드팜의 기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오은석 기자 (eso@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