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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50년미래약국 신념가,박정관 박사

관리자 2021-09-03 09:26:21 조회수 691

어쩌면 ‘숨겨진 신약은 약사(藥師)’입니다.


최근 30대 약사와 긴 통화를 했다. 약사가운의 꿈을 가지고 약사면허증을 따고 개국을 했지만

길게 잡아도 10년후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한탄을 했다.

그는 선배약사들 누구도 미래약사.미래약국.주니어약사입장에서 떠벌린만한 기대감을 주지 않는다고 속상한 심정을 폭포수처럼 쏟아냈다.

미래약국을 상상하는 리더는 누굴까? 유일하게 생각나는 사람은 약국체인 위드팜 부회장 박정관 박사다. 그는 위드팜 창업자이면서 스타트업 벤쳐회사인 ㈜DRXsolution을 이끌고 있다. 박정관 박사는 '미래약국'을 누가 해주겠지? 라는 방관자적 약사사회 분위기를 안타까워하는 대표적인 리더다. 약사면허증에 대한 울분 30대약사와 신념의 리더 박정관 약사가 같이 오버랩되는 것은 그가 생각하는 미래약사.미래약국이 곧 오기 때문이다.

  
▲의정장교.복지부근무.약국체인창업.약국스타트업 도전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제시하는 박정관 박사(사진)

최근 박정관 박사의 도움으로 미래약국 비젼서 ‘숨겨진 신약은 약사’ 신간을 발간했다.

신간추천사를 박정관 박사가 써 주었는데 간명하면서도 30대약사에게 희망이 되는 구절이 많다.

박정관 박사가 보내준 추천사를 붙인다.

  
▲약국신문과 위드팜이 공동작업한 미래약사신념서 '숨겨진 신약은 약사'(사진)

추천사

박정관 위드팜 창립자. 약학박사. (주)DRxSolution 대표이사

 

어쩌면 ‘숨겨진 신약은 약사(藥師)’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벽에 주문한 각종 식자재와 물품들이 집 앞에 배달되어 있습니다.

비대면, 언텍트의 일상이 자연스러운 것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빠르게 우리는 이미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진화하는 환경에서 변화를 불안해하고 현실을 회피하는 약사환경을 바라봅니다.

현재의 제도적 보호 속에서 약사약국이 계속되기에는 국민이 약국을 바라보는 인식. 단순조제와 간단한 복약지도 형태의 모습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계속 국민들에게 선택 받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숨겨진 신약은 약사(藥師)’ 신간 안에는 디지털 미래약국, 방문약료, 성분명 조제,약사.약사의 경쟁력은 부단한 공부, 약사의 직업윤리, 노인 케어, 지역주민과 약사, 암 케어, .면역증진센터, 소통.상담.서비스정신 등 다양한 약사역량과 미래접점을 모았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약사 스스로 위축되거나 불안해 하기 보다는 ‘미래약사’의 가능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생각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약국신문 이상우 대표는 ‘성분명 조제’라는 워딩을 약사사회에 전하고 있습니다. 약학대학에서 배운 의약품의 성분명 학습처럼 이제는 약은 약사에게 라는 공식이 새롭게 ‘재조정’ 되는 것도 희망해 봅니다.

 

권력은 소비자, 고객에게서 나옵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약사상을 다시 한번 고민해보고, 또한 약사 스스로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길 소망합니다.

어쩌면 ‘숨겨진 신약은 약사(藥師)’입니다.


이상우 기자  |  law07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