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위드팜이 소아암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 치료와 성장을 목표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위드팜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행복나눔N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드팜 전 회원 약국이 2010년부터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약국 정문에 행복나눔N 마크를 부착하고 수익 일부를 기부,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위드팜은 약대 장학금 지원,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생명존중기금 기탈,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기부 등 다양한 나눔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위드팜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지식나눔 무료 공개강좌 '
위드팜 인사이트-상상 아카데미'의 4월 특강으로 영화평론가 최광희씨의 '1000만감독에게 배우는 소통과 협업의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광희 씨는 프리랜서 영화평론가로 다양한 영화프로그램 작가와 출연자로 활동해 왔으며 강연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 '천만 관객의 비밀', '센스 & 난센스', '무비스토커'를 집필하기도 했다.
특강은 오는 12일 오전 7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서초동
위드팜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위드팜 교육지원부(02-3016-7577)로 하면 된다.
관심있는 지역 약사들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좌석이 한정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