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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FIP 해외 약사들, '8번가 위드팜 드럭스토어' 방문

관리자 2017-09-14 00:00:00 조회수 922
약사·약업 관계자 70여명, 조제시스템·매장 인테리어에 관심





'2017 세계약사연맹(FIP) 서울총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 약사와 약업관계자 70여명이 위드팜 '8번가 위드팜 드럭스토어'를 탐방했다.

이들은 '2017, FIP 서울총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약사회 간부, '아시아 젊은 약사회(Asian Young Pharmacist Group, AYPG) 소속 약사들, 대학교수, 병원약사회 등이 한국 약국 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위드팜 드럭스토어를 선택했다.

약사들은 자동포장기 등 조제기기와 조제 프로세스, 8번가 드럭스토어의 매장 인테리어에 관심을 보였다.


위드팜 관계자는 "약사들은 환자들에게 1회 복용량을 포장해주면 비용을 따로 받는지, 처방전 변경·대체 조제를 할 때 해당 의사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등을 질문하고, 드럭스토어 매장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약사들은 넓은 매장 구성, 다양한 상품, 체험 위주 고객서비스 등 부가적인 부분을 포함해 '8번가 위드팜 드럭스토어 사후면세점' 운영 형태에 관심을 보였다.

김영숙 약사는 "이번 해외 약사 방문이 한국의 약국과 약사를 알리는 기회가 된 듯 하다"며 "앞으로도 약사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시아권 약사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활발이 교류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8번가 위드팜 드럭스토어 사후면세점'은 면세점 내 약국을 운영하는 약국체인 위드팜의 새로운 콘셉트 매장 1호점이다.
정혜진 기자 (7407057@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