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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천구약, 전지연수교육 열고 직능향상 도모

관리자 2017-05-11 00:00:00 조회수 878
임상·고객 서비스 강좌 등 마련




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는 최근 강화도 마니꼴 똥돼지 펜션에서 전지연수교육을 열고 회원 직능향상을 도모했다.

교육에서 위드팜고객지원부 이채현 강사는 이해하는 서비스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보건의료분야, 특히 약국의 현재,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

이 강사는 "CS의 개념과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사람 즉 고객에 대한 감정 등에 대해 약사들이 좀 더 이해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고객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타인(고객)중심의 사고를 할 필요가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천구보건소 김서영 주무관은 올해 약무 및 마약류-의료기기 업무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이준 약사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강의로 통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개념과 약국에서 미처 다루지 못하고 있는 진단 기기들에 대한 소개와 활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 약사는 니코틴 검사시약, 알콜진단시약, HCV진단시약, 정자체크기 등이 약사들이 잘 모르지만 취급하면 유용한 진단시약들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약사회 박규동 부회장은 한약제제와 일반약을 약국임상에 응용하기(호흡길질환) 강의를 통해 감기의 대해 정의와 원인, 증상, 감기의 분류와 치법, 호흡기질환 등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화합의 장을 열어 훌라우프 돌리기,방석게임, 풍선 바구니 넣기게임을 하고, 하이라이트로 미스금천 선발대회 등을 마련했다.

이명희 회장은 시간 내 참석해 준 회원약사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약우회 회원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