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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올해 1600억 매출 목표…이상민 대표 영입

관리자 2017-01-04 00:00:00 조회수 797
'성과중심, 가치중심, 창조중심 조직' 목표 세워




#i1위드팜이 올해 1600억 매출 목표와 함께 신규 사업 발굴 등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은 2일 2017년도 시무식을 갖고 이러한 사업 목표를 확인하고 올해 경영슬로건을 '성과중심, 가치중심, 창조중심 조직'으로 정했다.

신규 사업으로 ▲사후 면세점 사업 ▲산학협동 교육사업 ▲약국 중개업 ▲약국 하드웨어 유지보수 ▲회원모집 ▲제휴몰 사업 ▲약국매뉴얼 2집 발간 등 7가지 구체안을 정했다.

또한 위드팜은 1월 1일부로 이상민 신임 대표이사와 이미지 약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신임대표는 부산약사신용협동조합에 35년간 재직한 약업계 전문가다.

이미지 약사는 한국과 미국에서 병원약사, 개국약사로 오랜 경험을 갖췄고 쥴릭, 데일리팜 학술정보 파트에서 근무했다. 위드팜에서 앞으로 학술과 교육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확보하는 업무를 맞는다.

박정관 부회장은 "회사 미션인 '건강, 휴식, 행복을 통하여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약국'과 'PHP 운동(고객들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약국이 되도록 한다 : Primary Healthcare Provider)'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자"며 "약국이 단순히 약을 판매·조제하는 곳이 아니라 건강을 상담하는 곳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위드팜 정기 승진인사는 회원지원부 이병욱 차장의 부장승진 외 부장 1명, 차장 1명, 과장 3명 등 총 6명이다.

홍경애 전무는 15년 근속상을, 구매지원부 박근우 부장 외 3명은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정혜진 기자 (7407057@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