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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5주간 '당뇨 전문 교육' 강의 마무리

관리자 2016-11-21 00:00:00 조회수 744
19일 '약사-환자 중심의 당뇨교육 프로그램' 수료식 진행




약국체인 위드팜이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약사-환자 중심의 당뇨교육 프로그램'이 5주 간의 20시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19일 수료식을 가졌다.

19일 마지막 강의 시간에는 한국당뇨협회와 BD 메디칼 당뇨사업부 지원을 받아 '혈당기 사용법'과 '인슐린 주사법' 실습시간을 진행했다.

이처럼 위드팜의 이번 교육은 이론공부와 환자체험을 위한 실습을 병행해 약사들이 직접 환자 입장이 돼보는 기회를 가졌다.

위드팜 관계자는 "교육 종료 후 수강생들은 평가서에서 '인슐린펜, 혈당 측정기 등을 실제 사용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자신있게 환자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교육을 받고 나니 평소 조각된 것들이 그림으로 맞춰진 느낌이었다', '당뇨에 대해 세세한 학술적 부분과 실제 복약지도에 필요한 부분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이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었다"고 밝혔다.

 ▲ 혈당체크 실습
박정관 부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연속 5주간 공부한 수강생들이 정말 대단하다"며 "빠른 속도로 변화해 가는 사회에서 우리 약사의 가치는 결국 이러한 전문 직능에서 발현된다. 우리는 또다시 한걸음을 내디뎠다” 며 “약사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위드팜 교육 담당자는 "일회성의 교육이 아니라 추후 재교육 형식의 당뇨교육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의 전문적인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혜진 기자 (7407057@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