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의약품정보센터, SI업체와 약국확산 협약

관리자 2001-02-16 00:00:00 조회수 768
소프트코리아·위드팜 등 8개업체 1차 선정완료




한국의약품정보센터(KOPAMS)는 2월 16일 약국의 의약품유통종합정보시스템(Helfline)확산 조기 구현을위해 1차 협력업체 8개사와 약정을 체결했다.

정보센터는 약국전문 SI업체들과 확산사업 참여 약정 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약국체인인 위드팜, 약국전문 SI업체인 소프트코리아 등 총 8개업체를 선정, 공동 확산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업체선정은 정보센터의 확산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업체들에 한해 협력업체로 선정하게 됐으며 추후 협력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정 체결 업체들에게는 약국에 Helfline의 설치 및 교육을 실시하는 조건으로 일정의 확산비를 지급되며 기타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등 사업실시에 따르는 이점과 더불어 기타 부가적인 이득을 얻게 된다.

정보센터는 관계자는 "이번 협정 체결로 의약품유통종합정보시스템(Helfline)의 확산에 가속도가 붙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경준 기자 (ital@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