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약국체인연합 18일 출범...법인화 추진

관리자 2001-01-11 00:00:00 조회수 809
온누리 등 19곳 참여, 16일까지 정관 의견접수




약국체인 연합 공식기구가 곧 출범한다.

한국약국체인연합회(가칭) 설립준비위원회는 오는 18일 오전 11시30분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체인연합회는 앞으로 각 체인 회원약국의 이익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약국체인간의 협력과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가져 의약분업시대의 체인약국 위상에 대한 재정립 등도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체인연합회에 참여한 약국체인은 LSF, 건강공동체, 동의한방공동체, 리드팜, 마이팜, 메디텔, 메디팜, 미래팜, 베데스타, 수퍼라이프넷, 엔젤팜, 온누리건강, 옵티마케어, 위드팜, 파마트, 팜리, 팜밴, 팜텍홀딩스, 협동약원 등이다.

약국체인협회는 앞으로 사무국을 별도로 마련하는 한편 법인등록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체인협회 준비위(위드팜, 메디팜, 온누리건강)는 각 체인별로 오는 16일까지 새로 마련한 정관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
민경두 기자 (kdmin@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