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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드팜, 내년도 새출발위한 행보 가속화

관리자 2000-12-22 00:00:00 조회수 712
자문위원회 구성...협력도매 협조체계 강화




조제전문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협력도매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내년도 새로운 출발을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위드팜은 지난 18일 협력도매업체 임원회의를 열어 원활한 의약품공급과 상호 내실있는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또 지난 19일에는 회원약국대표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본부경영과 체인약국의 효율적 합리적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건의 전달 자문토록함으로써 상호이해와 신뢰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처방전에 의한 정확하고 신속한 조제, 충실한 복약지도를 내건 위드팜은 의약분업 초기 의약품파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9월부터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매출이 매월 2배 이상씩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위드팜은 내년도 상반기중 월 60억원의 매출을 자신하고 있다.

이 회사는 확실한 판매망과 안정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내년도에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박정관사장은 "내년에는 지금까지 회원약국운영에서 얻어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회원약국 확정과 다양한 형태의 약국운영을 시도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원약국 대표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위원장엔 오성균씨(중앙메디칼약국)가, 위원엔 박경립씨(손약국), 은성민씨(동국약국), 김계남씨(두산약국), 손흥묵씨(광주시민약국), 한경수씨(종로프라자약국)로 구성됐다.
이정석 기자 (jslee@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