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위드팜, 분업대비 약국경영 제2차 세미나

관리자 2000-06-04 00:00:00 조회수 1,123
일본 조제업무시스템등 강연 10일 제약협 강당서




의약분업에 대비해 국내 최초의 조제전문약국 체인을 지향하는 '위드팜'이 약사들을 대상으로 약국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위드팜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방배동 소재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의약분업 대비 제2차 약국경영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望星築地藥局(망성축지약국)의 조제업무시스템과 환자서비스(다나까 레이꼬, 田中玲子:부약국장겸 인사교육과장)가 강연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박선우 정우하이테크 대표는 '조제전문약국에 있어서의 정보시스템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위드팜은 조제전문 체인 1호점인 '상록약국'의 비디오도 상영할 예정이다.

상록약국은 지하1층 지상 4층에 연건평 127평의 대형약국으로 처방전의 접수에서 부터 컴퓨터 입력 및 약력 검토, 복약지도·상담 등을 일사분란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자기완결형 약국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민경두 기자 (kdmin@dailyph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