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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월150만원씩 연금 챙겨주는 회사...오래 다녀볼까?
작 성 자 관리자
작 성 일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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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만)은 특별한 회사다. 당장 경영철학부터 눈길을 끈다. 2011년 가치관경영을 들고 나오더니 2013년에는 감사경영, 창립 20주년을 1년 앞둔 올해엔 행복경영을 꺼내 들었다. 가치관, 감사, 행복이라니… 인본(人本)에 기초한 삶의 방식을 심어주고 싶은 가장의 속마음이 꾹꾹 눌러 담긴 가훈(家訓) 같은 경영철학. ‘신뢰와 의리’가 기업정신인 한화그룹이 문득 오버랩된다.

회사의 지향점을 공통의 가치관으로 받아들이고 감사정신을 통해 이를 내재화하는데 지난 8년을 온전히 썼다면, 그 화살표의 방향을 이제 바꿀 때가 왔다고 판단했을까? 직원 개개인의 미래 불안을 케어하겠다는 1호 사업을 발표하며 위드팜은 행복경영의 문패를 달았다.

이 회사 이상민 대표는 “좋은 회사라는 단순한 가치를 넘어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그런 회사가 되겠다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행복은 대표나 임원이 혼자 뚝딱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립19주년을 자축하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제공=위드팜) 창립19주년을 자축하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제공=위드팜)

위드팜이 내놓은 1호 사업은 ‘퇴직안정자금 제도’이다. 회사가 직원 1인당 월 100만원씩, 연간 1200만원을 퇴직금과는 별도로 적립해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회사의 디자인 대로라면 30년을 근무한 직원이 퇴직할 경우 약 155만원을 매월 수령할 수 있다.

창업자인 박정관 부회장은 “위드팜에서 평생 일했다면 제2의 인생을 살 때 적어도 재정적인 걱정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다”며 “퇴직안정자금 제도로 월 155만원을 받고 여기에 국민연금 수령액을 보태면 얼추 공무원 연금 수준은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직장생활이 행복하고, 노후걱정까지 덜어내주는 회사라면 조금 더 오래 함께하고, 조금 더 열심히 일하지 않겠느냐는 계산도 물론 깔려있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행복경영의 시작이라고 박 부회장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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